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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카페추천] 가구전시 카페 '빌라드 파넬'(villa de parnell)

by skysline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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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가기 위해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다.

그중 한 곳이 눈에 띄었는데 참 신박한 곳이 있었다.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

                                                전시된 가구를 구경할 수 있고 커피와 식사도 가능한 곳이다.

그곳에서 점심까지 해결하기 위해 바로 출발했다.

대중교통도 가능은하지만 40 분가냥 걸어야 한다.

차가 없다면 방문을 조금 힘들 것 같다.

입구

도착하면 넓은 마당? 과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이 반겨준다.

좌 가구전시 우 휴식공간

입구 기준

좌측으로는 가구를 전시하고 관람

우측으로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가는길~

입구에서 길을 따라가면 목적지인 카페 건물이 나온다.

조형물

큰 마당에는 조형물 몇 가지와 테이블 등이 있는데 조명을 보니 밤에 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건물 뒤

카페 건물에서 입구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왼쪽이 주문하는 곳 오른쪽이 홀이다.

이 뒤쪽으로는 수영장 같은 곳이 있었는데 물이 비워저 있었다.

여름에는 자녀가 있는분들은 자녀들이 물놀이도 할 수 있지 않을까?

 

 

DP
메뉴판

치즈라자냐와 햄치즈 파니니 아아 를 시켰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카페 내부 구경을 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천국의계단 같은 것!!

천국의 계단

크~!

불멍

크~~!

불멍2

크~~~!

이쁘다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

당연히 2층도 올라가 봤다.

안쪽에 bar가 있는데 개수대와 커피기계가 있는 걸로 봐선 예전엔 bar에서도 커피 제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나온음식

구경하던 사이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라자냐 soso~

파니니 치아바타를 눌러서 만든 샌드위치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이건 good~ 맛있다. 집 앞에서 판다면 분명 일주일에 2~3번은 사 먹을 맛이다. 내용물을 찍지 않을게 후회된다, 맛있어서 흡입했다...

커피는 음.. 아메리카노 밖에 안 먹었지만 언젠가 먹어본 이디야 아메가 훨씬 맛있었다 (개인적 인입맛..)

커피샷
2층 샷

카페건물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봄이 오고 잔디도 푸릇푸릇해지면 진짜 이쁠 거 같다. 밤에 오면 더 이쁘겠지...

 

가구매장안

전시된 가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침대
테이블

 

소파?

이런 가구들을 볼 수 있다. 

근대 가구는 눈으로만 보기

가격대가 ㄷㄷ 위에 소파? 는 무려 4천대.....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로 192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10:30~오후 6:30
수요일 오전 10:30~오후 6:30
목요일 오전 10:30~오후 6:30
금요일 오전 10:30~오후 6:30
토요일 오전 10:30~오후 6:30
일요일 오전 10:30~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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